델로이 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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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델로이 린도는 자메이카 출신 배우로, 1952년 런던에서 태어났다. 그는 1976년 영화로 데뷔하여, 연극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토니상 후보에도 올랐다. 린도는 스파이크 리 감독의 영화 《Do the Right Thing》, 《Malcolm X》, 《Clockers》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고, 《Da 5 Bloods》로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텔레비전 드라마 《The Good Fight》에도 출연했으며, 2021년에는 영화 《The Harder They Fall》에서 배스 리브스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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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시콜은 자메이카 출신으로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전통 의학 지식을 바탕으로 크림 전쟁에서 부상병들을 자비로 치료하며 '시콜 어머니'로 불린 간호사이자 사업가이며, 사후 20세기 후반부터 재조명되어 인종차별을 극복한 헌신적인 인물로 평가받는다.
2. 초기 생애
델로이 린도는 1952년 레위샴에서 자메이카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2] 그의 어머니는 간호사였고, 1951년 영국으로 이민을 왔다.[3] 그의 아버지는 다양한 직업을 가졌다.[4] 린도는 근처 엘tham에서 자랐고 울리치 폴리테크닉 남자 학교에 다녔다. 그는 학교에서 성탄절 연극에 출연하면서 어릴 때 연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린도는 1976년 캐나다 영화 ''Find the Lady''로 영화계에 데뷔했지만, 1990년까지 연극 무대에 집중했다. 1982년 브로드웨이에 데뷔하여 토니상 후보에도 올랐다. 1990년대부터 스파이크 리 감독의 영화에 출연하며 미국 영화계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10대 시절, 린도는 어머니와 함께 토론토로 이사했다. 16살 때, 그들은 샌프란시스코로 이사했다.[11] 24세에 린도는 아메리칸 연극원에서 연기 공부를 시작하여 1979년에 졸업했다.[5]
3. 경력
스파이크 리 감독의 영화 크루클린(1994)에서 우디 카마이클 역을 맡아 대중에게 알려졌고, 이후 말콤 X(1992), 클라커즈(1995) 등 그의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겟 쇼티(1995), 랜섬(1996) 등 다양한 영화에도 출연했다.
TV 드라마 ''Kidnapped''(2006), ''The Chicago Code''(2011), ''빌리브''(2014), ''Blood & Oil''(2015) 등에서 주연을 맡았고, 2017년부터 ''굿 파이트''에서 애드리안 보스먼 역으로 4개 시즌 동안 출연했다.
2020년에는 스파이크 리 감독의 Da 5 블러드에 출연하여 뉴욕 영화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3. 1. 초기 경력 (1970년대 ~ 1980년대)
린도는 1976년 캐나다 존 캔디 코미디 영화 ''Find the Lady''로 영화 데뷔를 했다. 1979년에는 ''More American Graffiti''에서 군대 상사 역을 맡았다.[6]
1980년대 초부터 10년 동안 린도는 영화보다 연극에 집중했지만, 의식적인 결정은 아니었다고 말했다.[6] 1982년 린도는 남아프리카 작가 애솔 푸가드가 연출한 ''"Master Harold"...and the Boys''로 브로드웨이에 데뷔했다. 1988년에는 오거스트 윌슨의 ''Joe Turner's Come and Gone''에서 헤럴드 루미스 역을 연기하여 토니상 후보에 올랐다.[7][8]
3. 2. 영화 및 TV 활동 (1990년대 ~ 현재)
린도는 1990년 컬트 SF 영화 ''Salute of the Jugger''에 출연하며 영화계에 복귀했다.[6] 스파이크 리 감독의 ''Do the Right Thing'' 출연은 무산되었지만, 리 감독은 그를 ''크루클린''(1994)에서 우디 카마이클 역으로 캐스팅하여 주목받게 했다. 리 감독과의 인연은 계속되어 ''말콤 X''에서 갱스터 웨스트 인디언 아치 역, ''클라커즈''에서 동네 마약 딜러 역을 맡았다.
배리 소넨필드 감독의 ''겟 쇼티''(1995), 론 하워드 감독의 ''랜섬''(1996)에 출연했고, ''Soul of the Game''(1996)에서는 야구 선수 새첼 페이지를 연기했다.
1998년에는 케빈 훅스 감독의 TV 영화 ''Glory & Honor''에서 아프리카계 미국인 탐험가 매튜 헨슨 역을 맡아 지리적 북극점을 찾으려는 노력을 그렸다. 이 역할로 린도는 새틀라이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9] 이후 TV 드라마 ''Kidnapped''(2006)에 출연했다.[9]
린도는 1995년 영화 ''Congo''에서 부패한 캡틴 완타 역을 맡았지만 크레딧에는 오르지 않았다.[10] 그는 코미디 영화 ''보통이 아닌 삶''(1997)에서 천사 역을 연기했다.
폴 모리슨 (감독) 감독의 영국 영화 ''Wondrous Oblivion''(2003)에서 1950년대 런던의 자메이카 이민자 가족의 아버지 데니스 새뮤얼스 역을 연기했다. 린도는 이 영화를 런던으로 이주한 자신의 부모님을 기리기 위해 만들었다고 밝혔다.[11]
2007년 린도는 캘리포니아주 버클리의 버클리 레퍼토리 극장과 인연을 맺어 타냐 바필드의 연극 ''The Blue Door''를 연출했다. 2008년 가을에는 오거스트 윌슨의 연극 ''Joe Turner's Come and Gone''을 다시 방문하여 버클리 레퍼토리 극장에서 제작을 연출했다.[12] 2010년 그는 런던의 영 빅 극장에서 열린 데이비드 란의 ''Joe Turner'' 제작에서 노령의 예언자 비넘 역을 연기했다.[13]
린도는 Fox 범죄 드라마 ''The Chicago Code''(2011), NBC 판타지 시리즈 ''빌리브''(2014), ABC 드라마 ''Blood & Oil''(2015)에 주요 출연진으로 출연했다. 2017년부터는 CBS 법률 드라마 ''굿 파이트''에서 애드리안 보스먼 역을 맡아 시리즈의 처음 4개 시즌에 출연했고, 다섯 번째 시즌에는 게스트로 재출연했다.[14][15] 2020년 3월에는 ABC 드라마 파일럿 ''Harlem's Kitchen''에서 주연으로 캐스팅되었다.[16]
2015년 린도는 흑인 민족주의 역사적 인물인 마커스 가비의 전기 영화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이 영화는 수년간 제작이 지연되었다.[17][18][19] 최근 몇 년 동안 린도는 액션 영화 ''포인트 브레이크''(2015), 드라마 ''Battlecreek''(2017), 공포 영화 ''Malicious''(2018), ''더 하더 데이 폴''(2021)에서 배스 리브스로 출연했다. 린도는 Da 5 블러드''(2020)에서 스파이크 리와 다시 협업하여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고 여러 상을 받았다.[20][21]
''Entertainment Weekly''는 훌루 코미디 시리즈 ''Unprisoned''(2023)에 대해 "델로이 린도는 너무 훌륭해서 불법일 정도다."라고 말했다.[22]
3. 3. 향후
Unprisoned영어(2023)에 대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델로이 린도는 너무 훌륭해서 불법일 정도다."라고 말했다.[22] 2021년 7월, 린도는 말라키 커비와 함께 영국 아마존 프라임 미니시리즈 각색작인 닐 게이먼의 아난시 보이즈에서 낸시 씨 역으로 출연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23] 11월에는 린도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역할로 곧 개봉될 마블 스튜디오 영화 블레이드의 출연진에 공식적으로 합류했다.[24]2020년 기준으로 린도는 윈드러시 세대에 관한 감독 데뷔작의 각본을 개발 중이었다.[28]
4. 사생활
델로이 린도는 1952년 레위샴에서 자메이카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2] 그의 어머니는 간호사였고,[3] 그의 아버지는 다양한 직업을 가졌다.[4] 린도는 근처 엘덤에서 자랐고 울리치 폴리테크닉 남자 학교에 다녔다. 그는 학교에서 성탄절 연극에 출연하면서 어릴 때 연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10대 시절, 린도는 어머니와 함께 토론토로 이사했다. 16살 때, 그들은 샌프란시스코로 이사했다.[11] 24세에 린도는 아메리칸 연극원에서 연기 공부를 시작하여 1979년에 졸업했다.[5]
린도는 1990년에 아내 내쇼르메와 결혼했다. 그들은 뉴욕에서 이주하여 로스앤젤레스보다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를 선호하며 1996년 오클랜드에 정착했다. 그들의 아들 다미리가 2001년에 태어났다.[25][26]
린도는 축구 팬이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응원한다.[27]
어머니의 증언과 영화 ''원더러스 오브리비언''에서 자메이카 이민자로서의 자신의 역할을 통해 윈드러시 세대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된 린도는 이 주제와 역사를 더 깊이 연구하도록 영감을 받았다. 2014년, 그는 뉴욕 대학교 갤러틴 스쿨에서 석사 논문을 마쳤다.[28]
그는 버지니아 연합 대학교에서 인문학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다.[29]
5. 출연 작품
델로이 린도는 영화와 텔레비전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왔다. 1976년 영화 ''Find the Lady''로 데뷔한 이후, ''More American Graffiti''(1979)에서 군대 상사 역을 맡았다.[6] 1990년대에는 스파이크 리 감독의 영화 ''Malcolm X''(1992), ''Clockers''(1995), ''Crooklyn''(1994)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또한 ''Get Shorty''(1995), ''Ransom''(1996)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했다.
텔레비전에서는 1996년 TV 영화 ''소울 오브 더 게임''에서 새첼 페이지를 연기했고, 1998년 TV 영화 ''글로리 & 아너''에서는 매튜 헨슨 역을 맡아 새틀라이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9] 2000년대 이후에도 ''키드냅트''(2006-2007), ''시카고 코드''(2011), ''빌리브''(2014), ''블러드 & 오일''(2015), ''굿 파이트''(2017-2021)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5. 1. 영화
More American GraffitiThe Blood of Heroes
Mountains of the Moon
Malcolm X
Bound by Honor
Mr. Jones
Crooklyn
Congo
Clockers
Get Shorty
Broken Arrow
Feeling Minnesota
Ransom
'The Devils Advocate''
A Life Less Ordinary
The Cider House Rules
Romeo Must Die
Gone in Sixty Seconds
Heist
The Last Castle
The One
The Core
Lackawanna Blues
Sahara
Domino
Up
Cymbeline
Point Break
Da 5 Bloods
The Harder They Fall
Blade
